Răng hàm mặt
I-Medicare 12/04/2025답변됨
자면서 이를 가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5% 정도로 아주 흔하지만, 자신이 이를 간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는 다섯 명 중 한 명에 불과합니다.
이를 가는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예컨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입을 다물고 이를 꽉 깨물기 쉽습니다. 이런 순간이 길어지다 보면 턱근육이 피로해져 이를 갈게 되는 겁니다. 스트레스 외에 치아의 교합이 안 맞아도 이를 갈 수 있으며, 드물지만 뇌손상, 지능저하, 약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갈 때의 힘은 씹을 때보다 두 배 이상인데다 치아끼리 만나는 시간도 길어 자연히 치아의 표면이 닳게 되는데, 심하면 울퉁불퉁한 치아 표면이 평평해 집니다. 이처럼 이가 닳으면 음식물이 잘 끼고 이가 시리며 잇몸질환도 악화됩니다. 턱근육, 턱관절에 통증도 옵니다.
아내와 자녀가 모두 이를 간다고 해도 유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갈이로 인해 치아, 턱근육, 턱관절이 손상될 수 있으니 특히 성인은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법은 이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주는 장치를 끼고 자는 것입니다. 몇 달간 사용해 근육이 편해지면 떼어냅니다. 만일 치아의 교합이 안 맞으면 교합치료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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