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ăng hàm mặt
I-Medicare 12/04/2025
답변됨
이쑤시개를 써 본 사람은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한 뒤 그 개운한 느낌으로 치아가 깨끗해 진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식사 후 이쑤시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쑤시개는 간편성과 효율성이 높은 반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치아는 물론 잇몸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날카로운 이쑤시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부드러운 잇몸에 상처를 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과도한 힘으로 이쑤시개를 치아 사이에 밀어 넣어 치아가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고 치아 사이를 더욱 벌려 이쑤시개를 계속 사용해야만 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 미관상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 뿌리 부분이 노출되어 마모가능성이 높아지고 이가 시릴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손쉽게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또 다른 치과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영업사원과 같이 식사 후 양치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으로 치실을 권하고 있다. 치실은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이기 때문에 치과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치실은 식사 후 물로 입안을 깨끗하게 행군 다음 사용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간식 후에도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를 청결하게 하는 게 좋다. 치실조차 없는 상황이라면 물로 입안을 가글해 청소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치실 사용은 처음엔 어색하고 쑥스럽겠지만 치아건강을 위한 작은 수고로 생각한다면 쉽게 익숙해질 것이다. 차제에 건강한 치아를 위해 식당에서도 이쑤시개 보다는 치실을 비치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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